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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수욕장 백사장 유실...피서객 맞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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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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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았으나 고성과 강릉, 동해 등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이

최근 높은 파도로 백사장이 깎여 나가면서

피서객 맞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4일 동해안 각 시.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올해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태풍 '마니'의 영향으로

백사장이 크게 유실돼 철조망 철거 요인등으로

사상 최대의 특수를 기대했던

주민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수욕장은 최근 높은 파도가 일면서

폭 30m가 넘는 드넓은 백사장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인근의 천진해수욕장도 백사장이 절반 크기로 줄었습니다.

이밖에 추암과 어달, 대진 해수욕장 등 소규모도

최근 모래가 다시 쓸려나갔습니다.

여기에 높은 파도에 밀려온 미역과 다시마 등

검붉은 해조류가 백사장을 뒤덮어 걱정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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