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군수들, 2018 신중 결의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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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20 댓글0건본문
도내 18개 시장 군수들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재도전 여부의
신중한 결정을 주문하는 결의문을 발표할 것인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광준 춘천시장 등 도내 18개 시장군수들은
이 시간 현재 평창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시장군수 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신중론을 담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채택 여부가 주목되는 결의문은
특히 “2018년 동계 올림픽 재도전 여부는
실패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 평가하고
유치 가능성을 엄정 진단해 중앙 정부가
중심이 될 것을 강력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홀했던
민생 부문을 철저히 점검해
행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도의 당면 과제인 국가 기간 교통망 등
SOC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등의
사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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