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항을 통한 울릉도와 독도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 들어 6월 말까지

묵호항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8만3천명보다 58%가 증가한

13만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해양수산청은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피서객 수송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한달간 울릉도와 독도 여객선을

하루 1회 왕복에서 3회 왕복으로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