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매장과 중소형 상인들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될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가 9월쯤 출범합니다.

강원도는 영업활동과 생활환경에 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돼 있는 '유통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합해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의원과 유통업계, 중소기업,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15인 이상 20인 이하로 구성되는 협의회는

판로개척 협력과 지역 유통업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