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2018년 재도전은 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18 댓글0건본문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도전은
도민과 국민의 의무라며 재도전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의원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과 중국 등 올림픽 유치에 나선 국가와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를 노리고 있는 서울 등
다른 지자체가 주시하고 있는 지금
도민과 국민들의 지지 열기가 식기 전에
재도전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가는 유치위원회를 재구성하고 나서도
늦지 않으며, 내년 국가 예산에 바이애슬론
경기장 건설 예산 등을 반영시키기 위해서라도
우선 재도전을 선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이와 함께 “이번 도전 과정에서
국제 스포츠 외교력 부재를 실감했다”며,
“스위스 로잔에 유치위 사무처를 설치해
동계 스포츠 경기력 향상 방안과
국제 스포츠 외교 역량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