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6시간 만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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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19 댓글0건본문
원주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3분쯤 원주시 호저면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소방헬기와 산림청 헬기까지 각 1대씩 띄워
오전 11시 56분쯤 큰 불길을 잡고,
오후 3시 11분께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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