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모두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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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19 댓글0건본문
양구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ASF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또, ASF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5천6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강원도 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임상검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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