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누수탐사로 예산 10억원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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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8.22 댓글0건본문
인제군이 올해 누수탐사를 통해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인제군은 올해 3∼6월 남면 급수지역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 지역 30곳을 복구함으로써
하루 평균 수돗물 생산량 920t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누수복구 작업으로 남면 지역 하루 평균 급수량은
2천820t에서 1천900t까지 줄었고,
이는 남면 부평정수장 생산량 3분의 1을 절감한 것으로
유수율도 60%에서 76%로 올랐습니다.
인제군 수돗물 생산원가가 1t당 3천31원임을 고려하면
연간 1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한 셈입니다.
군은 하반기부터 북면 용대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유수율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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