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재도전 주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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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12 댓글0건본문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재도전을
건의하는 평창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평창군 봉평면 번영회 등 지역 내
5개 주민 단체들은 오늘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평창 군수 등에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재도전 과제가 주어진다면 더 이상
아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암면 사회 단체 협의회도 어제
긴급 회의를 열고, 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세계가 인정한 평창의 인지도와
개최여건을 살려 새롭게 유치활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평창군의회도 어제 임시 의원 간담회를 열고
2014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후속대책을 협의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치 재도전에 나서면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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