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호일 기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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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13 댓글0건본문
강원도민일보사 사회부 유호일 기자가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지 20여일만인
12일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3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 유호일 기자는 춘천고와 상지대를 졸업한 후
지난 1996년 도민일보에 입사,
영서본부 취재부와 편집부, 사회부 기자로
일해왔습니다.
특히 올 1월부터는 한국기자협회
강원도민일보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강원 지역 언론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고 유호일 기자의 발인은 내일 오전 8시 30분
도민일보사 광장에서 사우장으로 거행되며,
빈소는 춘천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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