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방과 후 학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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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10 댓글0건본문
도내 군 장병이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인 푸른 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군 장병들이 학생들에게 영어와 중국어,
컴퓨터 등을 가르치는 푸른 교실은
7월 현재 모두 44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지원하는 군장병도 모두 154명에 달합니다.
특히 군부대가 많은 양구 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8개, 중학교 4개 등 모두 12개 학교에서
40여명의 군 장병이 탁구와 축구, 통합 논술 등
다양한 방과 후 학교를 진행 중이며,
성과가 좋아 2학기부터는 지역내 모든
학교에서 확대 실시됩니다.
이 밖에도 철원과 화천, 영월 등
소규모 농산어촌 지역 학교들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청과 군부대 등이 함께
학생들을 위한 취미 활동과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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