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재도전, “도민들의 뜻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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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10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재도전 여부를 도민과 지역 주민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재도전 여부와 관계없이
평창 지역을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특히 “당분간은 도내 각 지역에
발전 동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18개 시군을 돌며 지역 현안을 챙기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알펜시아는 당초 동계 올림픽과
별개로 세계적 수준의 휴양리조트로 출발한 만큼
개발에 지장을 받거나 규모가 축소되는 일 등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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