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장마철 2차 피해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10 댓글0건 본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공사가 지지부진해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평창군은 지난해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공사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하천 시설물의 경우 강폭을 넓게 하거나 항구 복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추진이 늦어져 아직 절반 정도밖에 진척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장마철을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이에따라 평창군은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전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 공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