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안전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 해 소양강댐과 충주,안동댐 등

11개 댐에 지진계를 추가로 설치해,

지진 발생 시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댐의 안전 여부 판단이나 대응 체계 구축이 가능하도록

댐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소양강댐과 안동댐 등 12개 주요 댐에

무인 자동 외부 변위 측정시스템도 갖춰

각종 재난 재해에 사전 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