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올림픽 재도전은 도민 뜻에 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9 댓글0건 본문 김진선 도지사가 어제 귀국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 실패와 2018년 동계올림픽 재도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유치 실패는 온전히 도지사인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점을 통감한다며 도민들께 머리숙여 사과했습니다.김 지사는 그러나 알펜시아 리조트와 기간 교통망 건설 등의 대형 SOC 사업은 동계 유치 실패와 상관없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2018년 동계올림픽 도전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혀 경우에 따라 세번째 도전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