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프로그램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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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3 댓글0건본문
평창이 지난 2004년부터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인
중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드림프로그램이 IOC 위원들과
각국 기자들로부터 집중 조명되고 있습니다.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가 2010년 유치 당시
IOC에 약속한 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0여개국에서 500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동계 스포츠 훈련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2일 오전 열린 평창 유치위
공식 기자회견장에도 과테말라의 근대 5종경기 연맹 회장인
훌리아 메디와 호르게 미겔, 호세 아르뚜로 등
4명의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함께 참석해
소감을 밝히는 등 평창 홍보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들은 "강원도에서 경험한 동계 스포츠가
눈을 보지 못한 우리들에게 꿈을 심어줬고,
꿈을 실현하게 해줬다"며 드림프로그램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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