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준비 가장 돋보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3 댓글0건본문
2014 동계 올림픽 개최지 결정 이틀을 앞두고
외신 기자회견을 가진 평창이 기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평창유치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2일 오전
한승수 위원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정길 KOC 위원장, 권혁승 평창군수, 전이경 선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한 평화와 화합, 올림픽 유산,
선수 중심의 경기, 드림프로그램 등 평창의 강점을
알렸습니다.
외신들은 특히 2010년 유치에 실패한 평창이
당시 약속한대로 드림프로그램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점과
평창의 준비, 명분 등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회견 후에 "평창의 준비가 가장 돋보였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AP와 AFP, REUTERS, 지지 통신,
NTV 러시아 , 자이퉁, 유에스에 투데이, 주요 외신 50여개 사와
올림픽 전문 인터넷 매체인 어라운드 더 링스와
영국의 스포츠칼 등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