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교민, 평창 유치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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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1 댓글0건본문
제 119차 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의
교민들은 대규모 지원단을 구성해
평창 유치활동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한국 교민 체육회는
70여명에 달하는 평창 유치 지원단을 구성해
수송과 통역, 안내, 경호는 물론
대표단 식사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교민회 체육회는 특히
지난 3월 평창 유치 지원단을 발족해
과테말라 현지에서 평창을 알리기 위해
여러 차례의 평창 유치 기원 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현장 사전 점검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평창 유치 대표단의 원활한 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교민들은 또 현지시각으로 오는 7월 4일
평창 유치가 결정될 경우
과테말라시티 중심가에서
대규모 축하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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