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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막바지 대규모 물량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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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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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서
평창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소치가
막바지 대규모 물량 공세에 나섰습니다.

소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당초 일정을 하루 앞당겨
현지 시각으로 7월 1일 과테말라에 도착해
유치전을 진두 지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치는 특히 전세기 9대를 동원해 천여명의 유치단을 파견하며,
IOC 총회장인 카미노 호텔 부근에 본국에서 공수해 온
아이스링크를 설치해 남자 피겨스케이팅 전 세계 선수권자인
예브게니 플루첸코 등을 등장시켜 아이스쇼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당초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던 유럽 IOC 위원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번 총회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평창과 소치가 2차 투표까지 갈 경우
평창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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