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 속속 과테말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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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2 댓글0건본문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할
IOC 위원들이 제 119차 총회 개최지인
과테말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일 평창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자크로게 IOC 위원장과 그리스의 람비스 니콜라오
IOC 부위원장, 국제빙상연맹 회장인
이탈리아의 오타비오 친관타 위원 등
30여명이 과테말라에 도착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박용성 위원은 이미 지난 30일
현지에 들어와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건희 위원은 현재 남미 지역을 순회하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1차 투표에 참가하는
IOC 위원은 당초 예상보다 6명 가량 늘어난
98명 선으로, 평창이 1차 투표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50표 이상을 얻어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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