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들, 평창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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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7.02 댓글0건본문
평창이 제 119차 IOC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과테말라에 모여 든 각국 외신 기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지지 통신 아라키 다카노리 기자는
“세 도시 가운데 평창의 준비 상황이
가장 두드러진다”며, “공정한 투표만 이뤄진다면
평창 유치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로이터의 에두아르도 퀴로스 기자도
“한국은 서울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제 대회
개최 경험이 풍부해 동계 올림픽도
잘 치러낼 것이며, 올림픽 개최 명분도
뚜렷하다”고 평창의 우위를 점쳤습니다.
특히 이름을 밝히지 않은 오스트리아의 기자도
“이번 총회가 평창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아권 기자들과
AFP 등 주요 통신사 기자들도
“투표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전제 아래
평창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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