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 가능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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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8 댓글0건본문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막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이 가장 유력한 후보도시로 떠올랐습니다.
올림픽 전문 매체인 게임즈비드닷컴이 어제 발표한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지수 최종 평가에서
평창은 64.99점을 얻어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유치전에서 줄곧 선두를 달려왔던 잘츠부르크는
주민들의 낮은 유치 열기를 이유로 3위로 내려앉았고
소치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평창 유치위는 최근 평창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승리를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보고
현재 15명 안팎으로 보이는 IOC위원 부동표 흡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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