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할 안정을 위한 5대 거품빼기 운동 강원본부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거품빼기 운동 강원본부는 오늘 원주에서 3명의 상임대표와

참여단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상임대표인 구룡사 주지 원행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생활 안정을 위협하는 기름값과 카드수수료, 휴대전화비,

약값, 은행수수료 등 5대 거품빼기 운동을

강원도에서 바람을 일으켜 제주도까지 밀고 나가자"며

"도내 시.군마다 조직을 결성하고 천만인 서명운동이

효과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