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래프팅 선수권 대회 내일 인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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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6 댓글0건본문
제 4회 세계 래프팅 세계 선수권 대회가
내일부터 인제군 내린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7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제 래프팅 연맹에 가입돼 있는
42개 나라 가운데 체코와 러시아, 독일, 등
34개 나라에서 남자 34개, 여자 12개 등
모두 46개팀 4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대회는 스프린트와 슬라롬, 다운 리버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연습경기에 이어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돌입합니다.
인제군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부근 만해마을과 미리내 캠프 등에서
사물놀이 공연과 강습, 윷놀이 한마당 등
한국 전통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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