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채소 분야 영향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7 댓글0건본문
한미 FTA 체결로 고랭지 채소 등에 대한
직 간접적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고랭지 농업은
지리적 특성에 따라 대부분 독농가 위주의
소규모 생산과 단경기 생산으로 가격과
농가 소득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 FTA 체결로 도의 주요 품목인
고랭지 채소와 과채류, 양념 채소 등에 대한
영향이 클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도는 내일 고랭지 채소 재배 농가와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분야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2013년까지
채소분야 11개 사업에 모두
천 3백억 여원을 투자해 기간 작목인
고랭지 채소 안정 생산과 대체 작목 육성,
수출 농업 육성 등의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