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로 시장 활성화 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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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6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중심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인근 3개 재래시장과 주변 상점가를
시장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원주시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전통시장 등 재래시장과 상점가가
밀집된 중앙로 일대의 상권이
도시 팽창으로 분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지역을
‘시장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운영주체로는 기존 재래시장과
상점가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통합상인회’를
설립해 상권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시장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되면
영업에 직접 제공되는 상업시설에 대한
개 보수, 공동 시설 설치, 고객 편의시설 사업 등에
최대 50억원까지 국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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