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 교통망 수정계획안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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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1 댓글0건본문
강원도 18개 시군 의회 의장단이
한국교통 연구원의 국가 기간 교통망
수정 계획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의장단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통연구원의 수정 계획안은
합리적 기준이나 타당성도 전혀 없이
춘천 - 양양 고속도로 등 도내 도로와 철도
건설 계획을 연기 또는 중단하도록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오는 28일 과천 정부 종합 청사에서
18개 시군의회 의원들과
도민 1천 6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도민 규탄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정 계획안 철회를 위해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건설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강원도의 입장을 전달한
도의회 이기순 의장은 오늘 ,
“건교부 장관이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오는 7월말
실무위원회 검토 단계에서 강원도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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