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인

행복한 학교 가꾸기 사업이 지자체와 동창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부터 지방자치 단체와 동창회,

학부모회,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지자체가 48억 9천 백여만원을,

기업과 사회 단체 등이 25억 3천 6백여만원 등

모두 75억 여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한 교실 가꾸기 37곳,

쾌적한 화장실 가꾸기 1곳,

자연친화적 교육 환경 가꾸기 83곳 등

모두 121개 학교가 교육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까지 5년 동안

매해 우수 학교를 선정해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