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산물 일본 수출 2천만 달러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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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0 댓글0건본문
도내 고랭지 생산 농산물의
일본 수출이 지난 해보다 50% 가량 늘어난
2천만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산 파프리카는
이번달 중순부터 출하해
11월까지 하절기 일본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재배 면적도 68ha로 모두 4천 225톤,
천 5백 78만 달러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여름딸기는 대관령 지역 7ha와
양구 3ha 등 재배 단지를 조성해
11월말까지 160톤 246만 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며, 토마토도 270톤의
수출이 예상됩니다.
도는 이에 따라 8월과 9월 중으로
수출 농산물 재배 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대체 작목을 적극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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