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세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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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20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지방세 징수액이
2005년보다 크게 증가한 1조 554억원으로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오늘 횡성에서 열린 지방세 담당자 회의
자료에 따르면 징수액의 증가와 함께
징수율도 2005년 89.4%에서
90.2%로 증가했으나, 체납액도
2005년보다 49억원 증가한 천 1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각 시군은 올해를
체납액 줄이기 원년으로 정해
신용 거래 정보 조회 서비스 도입과
차량 영치 장비 도입 등 강력한
징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세수여건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정 수요를 분석해 낭비 지출을 막는 등
재정 집행 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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