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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과목 이상 가르치는 교사 3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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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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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규모 중·고등학교 교사중 두과목 이상을 가르치는

'상치 교사'가 2백 9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공외에 비전공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는

도덕교사가 105명으로 가장 많고 한문이 77명,

컴퓨터와 기술·가정 교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중등 교원 감축으로 인한 상치교사 배치로

농촌지역 중·고등학교의 교육의 질 저하는 물론

교사들의 업무부담 가중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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