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막바지 유치 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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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8 댓글0건본문
2014 동계 올림픽 개최지 최종 결정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창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IOC 위원은 “중남미 지역이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 없어
공을 들이기에 따라서는 좋은 결과과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지난 15일 중남미로 출국해
이 지역 IOC 위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박용성 IOC 위원도 이달 초 모나코에서
자크로게 위원장과 IOC 위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 12회 유럽 소국가 대회에 참석해
평창 유치 활동을 벌였으며,
오늘 오후 중동과 유럽 지역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승수 유치위원장도 김진선 지사도
해외 유력 미디어와 국제 스포츠계 인사들을 접촉해
평창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부동표 공략을 위한 최대 관건인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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