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심사됩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 오후 소회의를 열고

지난 5일 일부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의 입장 선회로 지연됐던

연안권 발전특별법안을 재심사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를 비롯한 연안권 자치단체는

특별법안의 통과여부를 위해 공동대응하며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지만 부처간 의견차가 심한데다,

일부 환경단체에서 크게 반발하고 있어

법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