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축산물종합처리장 하반기 착공될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8 댓글0건 본문 주민들의 민원과 문화재 발굴조사 등으로 2년 넘게 늦춰지고 있는 강릉 축산물 종합처리장 건립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강릉시는 이르면 이 달 안에 축산물 종합처리장이 들어서는 연곡면 방내리 일대 3만5천 제곱미터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마무리짓고 늦어도 오는 8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릉 지역에는 지난 2003년 도축장이 폐업한 뒤 대체 시설이 없어 축산농가와 유통업계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