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화재 절반 승용차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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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8 댓글0건본문
최근 4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터널 화재 절반 이상이
차량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관광철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터널 사고는 모두 15건으로 이 가운데
승용차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터널내 공사장 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인 화재 요인은
전기 계통 부품과 내부 배선 노후가
53%, 엔진과열 27%, 교통사고 20%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여름철에는
터널 사고가 더욱 늘어난다”며,
“운행 전에 전기, 엔진 장치 등 점검과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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