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가 대학 발전기금 모금과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기부 보험 제도를

도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한림대학교와 삼성생명은 오늘 오전

대학 발전 기금 기부보험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부보험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부 보험은 가입자 생존시에

일정기간 보험금을 납입하고,

사망 후에 보험금 수혜자를 학교나 병원,

복지기관 등을 지정해 보장금액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림대 김중수 총장은 오늘 협약식에서

“대학발전 기부 보험은

적은 보험료로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