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수정계획안 대응 수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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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5 댓글0건본문
한국교통연구원이 춘천-양양간 고속도로 건설을
사실상 백지화하는 내용의
'국가기간 교통망 수정 계획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원도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인 조일현 의원은
최근 건교부 고위관계자를 국회로 불러
'국가기간 교통망 수정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타당성 재검토를 주문했습니다.
법제사법위원 박세환 의원도 건교부에 서면질의서를 전달하고
건교위 허천의원도 다음주 건교부 업무보고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는
이번 국가기간 교통망 수정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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