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찬조금 조성 학교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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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5 댓글0건본문
춘천과 원주 등 8개 학교에서
불법 찬조금을 조성한 사실이 드러나
도교육청이 행정 조취를 취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주 지역 5개 학교와 춘천 지역 3개 학교에서
모두 3천여만원 상당의 불법 찬조금을
모금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모 고교의 경우 학부모회 등에서
임원들의 회비를 수십만원 씩 할당해
모금한 사실이 적발돼 기관 경고가 내려졌으며,
적발된 다른 학교장에게는 경고, 행정실장에게는
주의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순수한 목적의 찬조금도
조성 절차를 어기면 불법이라며
강력한 지도 단속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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