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학교 급식 지원 대상을

초중고교에서 유치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주시엣 따르면

학교 급식 지원 대상 식재료 기준을

우수 식재료로, 품질 인증도 확대해

식재료 지원 기준 범위를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또 우리 농축수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경우 WTO 농업 협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시장이 학교 급식 지원을 위한

식재료를 구매할 경우 우리 생산물을

우선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급식 지원 대상을

학교 급식법에서 유아 교육법 제 7조에 의한

유치원과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로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