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재첩 개체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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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3 댓글0건본문
한동안 개체수가 줄어들던 양양 남대천 재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영동내수면연구소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적정 생산량이
2.4톤까지 떨어졌던
양양 남대천의 재첩이 최근 50톤까지
20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대천 재첩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한때 외국으로 수출되기도 했지만
개체수가 줄면서 채취가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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