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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수교육 대상자 70% 방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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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2 댓글0건

본문

도내의 학령기 특수 교육 대상자

10명 가운데 7명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특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2천 139명입니다.


그러나 국회 최순영 의원이 제시한

전체 학령기 아동 가운데 2.7%가

특수 교육 대상자 인 것을 감안해 추산하면

도내 특수교육 대상자는

6천 7백여 명에 달합니다.


이에 대해 교육권 연대 이규연 대표는

“내년 5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 교육법에 의하면

모든 대상자가 특수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 도교육청 집계 자료로는

70% 가량의 학생들이 방치될 수 밖에 없다”며,

정확한 실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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