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철도 공사 재개 여부 이번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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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2 댓글0건본문
영동선 철도 이설 공사과정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태백 솔안마을 구간의 공사 재개 여부가
이번 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는
태백시 황연동 솔안마을 인접 구간에서
수직구 굴착 시험 발파를 실시해,
굴착 공사가 지반 침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후
이번 주에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영동선 철도 이설에 따른
태백 솔안마을의 표층 침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정밀안전진단은
오는 8월 말까지 계속되며,
최종보고서는 내년 3월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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