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청장이 직접 해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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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1 댓글0건본문
춘천시 남산면에서 지난 달 발생한
30대 음식점 주인 살인 사건에 대해
강원지방 경찰청장이 직접 조기 해결을
독려했습니다.
이길범 청장은 오늘 춘천 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건 발생 이후 21일이 지나도록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한채 난항을 겪고 있는 남산면 살인사건
수사 상황을 보고 받고 조기 검거를
지시했습니다.
한편 남산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30대 A씨는 지난 달 22일 낮 12시 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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