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동리 폐기물 종합처리 시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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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1 댓글0건본문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 재활용 쓰레기를
자동 선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도시형
폐기물 종합 처리시설 건설이 본격화됩니다.
춘천시는 최근 정부로부터 폐기물
종합 처리시설 총사업비를 현재의 311원에서
620억원으로 확정 승인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음에 따라 이달 안으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오는 2010년 완공 예정인
혈동리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은
하루 60톤 규모의 재활용 가능품을
자동 선별할 수 있는 시설과 하루 17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됩니다.
그러나 춘천시의회는 오늘 제 186회 임시회
산업위원회 의견 청취를 통해 시에서 제출한
도시 계획 시설 변경에 따른 혈동리
쓰레기 매립장 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주문하고, 반대 의결해
시설 건립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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