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소나무림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소나무 명품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기초자료와 수형이 우수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수목 파악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산림 보호 협회와 함께 집중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강릉 지역을 8개 지역으로 구분해

전수조사와 표준지 조사를 병행하고,

조사 지역 주변의 소나무와 관련된 자료도

함께 조사합니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강릉지역에 산재한 소나무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

산림자원의 관광자원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