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도내 업체 참여 길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1 댓글0건본문
중소기업들의 요구와 시행사, 시공사의
입장이 달라 협의점을 찾지 못하던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 공사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 참여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강원도와 동부건설, GS 건설, 태영 등 시공사와
도내 중소기업 협동 조합은 최근 협의회를 마련해
자재 구매 시 도내 중소기업 협동 조합을 창구로
사전에 협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합의 업체 추천과
적정가격 산정, 도내 업체 제한 입찰 등에 대해
시공사와 조합이 직접 협상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의 특수성과 중소기업 입장을 감안해
일정부문의 도내 중소기업 참여 보장과
구매계획 리스트 사전 제공 등을
시공사에 주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