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한미와 유럽연합, 중국 등과의

FTA 체결에 대비 도내에서 생산되는

산림 농업 품목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림 농업 소득 증대 방안을 적극 추진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산림이 도 전체 면적의 81%인

백 30만 7천 ha에 달하는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올리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 농업을

친환경, 수출 농업, 농촌 관광과 연계한

4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2백 14억여원을 집중 투자해

산채와 산약초류, 특용 약용수 생산단지

천 2백 80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산림 농업 확대 육성을 위해

현재 8개 시군에만 설치된

산림 전담 부서를 도내 18개 시군 전체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