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물놀이 안전사고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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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11 댓글0건본문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파출소 근무체제를
기존 3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하고
해수욕장에 특수구조대와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
사고예방 활동 및 인명구조에 나섭니다.
또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에는
고속보트를 추가 배치해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12개 해수욕장에 수상레저 금지구역을 지정하는 등
수영객과의 충돌 사고를 방지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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