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브랜드 판매점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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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07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한미 FTA 체결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축산물 브랜드 전문판매점과 음식점 등에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유통 단계를 줄여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해
축산물 브랜드 주체나
생산자 단체가 개설하는 식육 전문 판매점 7곳과
음식점 43곳 등 50곳을 대상으로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소비자 선택권 보장 차원의
쇠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를 도입해
국내산 한우와 젖소, 수입국가명이 표시된
수입산을 구분해 판매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하이록 한우는 내일 철원축협 앞에서
네 번째 ‘소비자와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도내 산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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