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시재정비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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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6.07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외곽 지역 개발로 공동화 되는
도심권 70여만평에 대한
도시 재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한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광준 춘천시장과 박세흠 주공 사장은
오늘 오전 춘천시청에서 사업 협약식을 갖고
도시 정비 사업과 춘천시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개발 사업 시행 등 춘천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공은 올해 말까지
효자동과 약사동, 조운 교동, 낙원동
소양로 3동 등 5개 지구 재정비 사업의
개발 주체 등을 결정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춘천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내년에 이들 5개 지역을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해
2008년에 사업 시행자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광준 시장은 “신시가지와 기성 시가지가
균형 발전을 할 수 있도록, 21세기형
복지 도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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